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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먹튀 사건 : 102만원 계속된 번복과 협박으로 원금만 겨우 회수해

By 3월 11th, 2025No Comments
먹튀 다낭

최근 ‘다낭(dn-mlb.com)’에서 102만원의 먹튀가 발생했습니다. 원금은 겨우 보장받았기에 피해 금액이 줄었으나, 피해자 입장에서는 소중한 돈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도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설명드릴 테니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낭먹튀

이번 다낭 사건의 상황은 피해자가 미니게임 환전을 요구한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미니게임처럼 결과가 빠르게 나오는 게임은 환전 신청 역시 빠르게 이뤄지는데요. 갑자기 거래 내역 및 인증을 요구하여 모든 것에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확인 후에는 다시 환전을 해준다고 하였으나 다시 시간이 지나서는 전화로 양방이 확인되었다며 인정하라며 협박을 한 것인데요. 인정조차 하지 않으면 원금도 주지않겠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원금이라도 받고 마무리 하셨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는 해당 사건을 회상하며 애초부터 다낭 사이트는 당첨금을 줄 마음이 없었다고 분노하셨는데요. “처음부터 줄 사람들이었으면 다른 말 없이 줬을건데, 거래 내역을 요구하더니 전화까지 왔을 때부터 이상했다”며 그날을 다시 떠올리셨습니다. “처음부터 먹튀요에서 제대로 검증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한스럽다”라는 말도 덧붙이셨습니다.

다낭피해자료

종종 여러 사건들을 보면 양방을 스스로 인정하면 원금만은 돌려주겠다 말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저분들 입장에서는 원금이라도 돌려받고자 결국 이를 허위로 인정하게 되는데요. 이때에도 2가지로 나뉩니다. 인정하였으니 원금도 없다고 다시 태도를 바꾸거나 혹은 처리 후 탈퇴 시켜버리는 것이죠. 결국 어느 쪽이던 인정을 요구하고 협박하는 자체가 먹튀놀이터의 행태라는 점을 잊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먹튀요의 판단으로 해당 다낭 사이트의 경우 먹튀사이트가 확실하다는 것인데요. 다른 피해자분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이렇게 사건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또 먹튀요에서는 미리 예방차원에서 무료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즉시 다낭의 이용을 중지하시기를 요청드리는데요. 다낭의 경우 소액도 먹튀를 한 상황이기에,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스포츠 배팅이나 카지노 게임이 아닌 미니게임에서 발생한만큼 어떠한 경계도 풀지 마시기를 바라는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배팅을 즐기고 싶다면 먹튀요의 안전리스트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먹튀 신고를 할 수 있는 정부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포함한 온라인 사기와 관련된 사항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경찰서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2. 사이버안전국 (경찰청)
    사이버 범죄에 대한 전반적인 신고를 받을 수 있으며, 불법 도박 및 먹튀 관련 피해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3.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불법 도박 사이트 및 먹튀 사이트에 대한 정보보호 및 사이버 안전과 관련된 신고 접수처입니다.
  4. 국민신문고
    정부기관 전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로, 먹튀 관련 불법 도박 사이트에 대한 신고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금융피해가 발생한 경우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거나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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